"253억원 규모 자사주도 소각"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유한양행[000100]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 취득과 소각을 실시한다.
유한양행은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향후 6개월 내에 분할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또 이날 유한양행은 253억원 규모의 보통주를 오는 23일에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자사주 취득과 소각은 따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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