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1분과장과 얘기 나누는 이한주 위원장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국정기획위원회 이한주 위원장이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제1분과 기획재정부 업무보고에서 정태호 분과위원장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25.6.18 scoop@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국정기획위원회가 금융위원회에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위한 '국민펀드' 조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국정기획위 경제1분과는 19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금융위 업무보고를 받고, 인공지능(AI) 세계 3대 강국 실현 등을 위한 '100조원+α' 규모의 첨단전략산업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태호 경제1분과장은 "정부 재정에 한계가 있는 만큼 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금 조성과 투자방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국민펀드 조성을 통한 첨단산업과 국민이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위 보고사항 중 벤처 스케일업, AI·데이터의 활용방안 등은 이전 정부부터 논의된 주제인데 아직까지 큰 진전이 없다"며 "정부가 냉정한 평가를 바탕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해달라"고 했다.

국민펀드는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 공약으로, AI·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를 정부와 민간이 함께 조성하는 게 골자다.

국정기획위는 대만의 TSMC와 미국의 엔비디아를 예로 들고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과실을 국민에게 배분하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에선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반영된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의 채무부담 완화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정 경제1분과장은 "오늘 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위가 보고한 소상공인 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채무 부담 완화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도덕적 해이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면서도 "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재정의 역할 등에 기인한 것이라는 점과 불법추심 등 장기간 채무상환 압박에 놓인 취약 소상공인의 입장을 고려하면 마땅히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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