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USA
[출처: 컬리 USA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컬리가 미국에서 25일(현지시간) 현지 서비스인 '컬리USA' 사전 운영을 시작했다.

컬리USA는 국내에서 판매하는 컬리 상품을 미국 전역에 48시간 내 배송하는 '역직구(외국 소비자의 국내 상품 인터넷 직접구매)' 서비스다.

컬리 USA는 초기 수요를 예측하고 통관, 관세 등의 대외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이날 주문 고객이 제한되는 사전 오픈 형태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당분간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초대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회사는 사전 운영 이후 통관 이슈 등이 안정화되는 대로 연내 정식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si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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