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주택 건설업체들이 다음 달 전국에 걸쳐 주택 4천26세대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9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 사가 9개 사업장에서 총 4천26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9일 밝혔다.
공급 세대 수는 전월 4천48세대 대비 22세대 감소했고, 전년 동월 2천358세대 대비로는 1천668세대 증가했다.
주택은 서울 296세대, 인천 741세대, 경기 526세대 공급된다.
서울은 중랑구 망우동의 상봉 센트럴아이파크 254세대, 송파구 오금동의 더휴림 42세대가 공급된다.
인천은 연수구 송도동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6차 441세대, 경기는 양주역 중흥S클래스 526세대 등이다.
부산은 352세대, 충남 1천79세대, 전북 1천32세대가 공급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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