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 액티브형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 성과 점검

상장 한 달만에 '대신밸류·증자' 악재 회피력 강조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국내 유일한 액티브 리츠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 한 달 만에 탄력적인 대응 전략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신규 리츠 상장과 유상증자 등으로 리츠 시장이 변동성을 키운 와중에 투자 안정성을 지켜냈다.

29일 윤병호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 웹세미나에서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의 투자 성과를 소개했다.

윤 본부장은 국내 유일 액티브형 리츠 ETF인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가 리츠 시장에 변동성을 유일하게 회피할 수 있는 상품이었다고 강조했다.

윤병호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

윤 본부장은 최근 온라인카지노 롤링 시장이 두 가지 이벤트로 큰 변동성을 겪었는데, 하나는 대신밸류온라인카지노 롤링의 지수 편입이고, 다른 하나는 이지스밸류플러스온라인카지노 롤링 유상증자였다고 설명했다.

대신밸류리츠는 지난 8일 KRX 부동산리츠인프라 지수에 신규 편입됐다. 패시브 리츠 ETF는 14일부터 18일 동안 기존 리츠 종목을 매도하고 신규 편입을 진행했다.

윤 본부장은 이 과정에서 패시브형 온라인카지노 롤링 ETF는 변동성에 노출됐다고 진단했다. 반면 액티브형 ETF는 대신밸류를 신규 편입하지 않으면서 이러한 위험을 피했다.

윤 본부장은 "대신밸류온라인카지노 롤링가 지수에 편입되면서 이를 추종하는 온라인카지노 롤링 ETF는 각 방법론에 따라 종목을 매수했다"며 "이로 인해 편입 기간 첫날(14일)에 해당 종목 거래량은 200만 주 가까이 거래됐다. 하루 거래량이 10만 주가량인 점을 고려한다면 급증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규 매수를 하는) 동시에 나머지 온라인카지노 롤링를 매도해야 했기에 온라인카지노 롤링 변동성을 키웠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다"며 "패시브하게 매수했다면 비싸게 사고 주가는 하락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유상증자로 온라인카지노 롤링 주가가 하락한 경우도 발생했다. 지난 21일 이지스밸류플러스온라인카지노 롤링는 신규 자산 편입을 위해 조달한 차입금 상환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공시했다.

윤 본부장은 "온라인카지노 롤링는 법적으로 이익의 90% 이상을 반드시 배당으로 지급해야 한다"며 "신규 투자를 위한 자금은 차입과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할 수밖에 없어 국내 시장에서 유상증자는 주주지분 희석이나 배당금 감소 등의 우려가 먼저 부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지스 유상증자에 대해 "공시 이후 주가는 차츰 회복하는 중이지만, 11월 유상 신주가 상장되기까지 아직 많은 단계가 남아있기 때문에, 주가가 일시적으로 변동성이 커질 우려는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는 이지스리츠는 규모가 작아 편입하지 않은 종목으로 유상증자 이후 편입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윤 본부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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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는 국내 유일 액티브 리츠 ETF다. 지난 7월 29일 상장했다. 인프라 투자에 뛰어난 맥쿼리인프라와 시가총액 1천억 원 이상 우량한 리츠자산 9개를 편입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상장 온라인카지노 롤링 가운데 맥쿼리인프라 투자 비중을 30%로 가장 많이 투자한다.

윤 본부장은 상장 후 첫 분배금 지급을 두고 연 6.5% 수준의 분배금을 매월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본부장은 "온라인카지노 롤링 배당 지급 스케쥴과 향후 예상 배당금을 바탕으로 매월 균등하게 분배할 예정이다"며 "향후 배당에 대한 당사 분석과 IR 자료 등을 기반으로 연 6.5% 수준인 매월 54원 수준을 분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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