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이틀째 소화한 가운데 엔비디아가 인텔에 50억달러를 투자하며 협업 체제를 구축하자 기술주로 매수세가 집중됐다.

1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3.86포인트(0.27%) 오른 46,142.1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1.61포인트(0.48%) 상승한 6,631.96, 나스닥종합지수는 209.40포인트(0.94%) 뛴 22,470.73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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