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상승했다.
19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0bp 오른 2.4025%를 기록했다.
2년 및 3년 구간은 각각 2.75bp, 3.00bp씩 상승했다.
5년은 4.00bp 오른 2.4900%를 기록했다. 10년은 5.75bp 오른 2.6450%였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스와프 전 구간이 대체로 현물보다 강한 움직임이 보였다"며 "전형적인 '숏(매도)' 장세의 흐름이었다"고 말했다.
CRS(SOFR) 금리도 대체로 올랐다.
1년 구간은 2.50bp 오른 1.9250%를 기록했다.
5년은 2.50bp 오른 2.0200%, 10년은 3.50bp 오른 2.02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단기 구간은 축소됐고 나머지 구간은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1.00bp 축소된 -47.7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1.50bp 확대된 -47.00bp를 나타냈다.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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