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S, 실질적으로 채무 성격…현금유출 부담 모니터링"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LG화학[051910]이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373220] 지분 일부를 매각해 2조원을 확보한 거래를 통해 재무부담을 완화할 것이라는 신용평가사의 견해가 나왔다.

한국신용평가는 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3~2024년 대비 재무부담 상승 폭이 완화될 전망"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온라인카지노 굿모닝화학은 전날 온라인카지노 굿모닝에너지솔루션 지분 약 2.5%를 주가주식스와프(PRS) 형태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온라인카지노 굿모닝화학은 수수료를 부담하는 동시에 향후 투자자가 주식을 매각할 때 매각금액과 기준금액의 차액을 따로 정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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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신평은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는 점은 온라인카지노 굿모닝화학의 재무부담 관리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신평은 최근 워터솔루션 사업(1조4천억원)과 에스테틱 사업(2천억원) 매각에 이어 이번 온라인카지노 굿모닝에너지솔루션 지분 매각을 통한 비영업활동 현금이 들어와 온라인카지노 굿모닝화학의 재무구조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온라인카지노 굿모닝화학의 부채비율은 2022년 말 81.4%에서 올해 6월 말 110.7%까지 증가했다.

다만 PRS 계약이 실질적으로 채무의 성격을 띠는 점은 모니터링 요소로 꼽았다.

한신평은 "정산 시점의 기초자산 가치 하락 시 자금 유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향후 현금유출 부담에 대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한신평은 향후 온라인카지노 굿모닝화학 신용등급 방향성을 결정할 요인으로 국내 석유화학 산업 구조 개편과 관련한 온라인카지노 굿모닝화학의 사업 및 재무구조 변동, 자산 매각에 따른 유입 현금 활용 방안, 실제 재무구조 개선 수준 등을 제시했다.

한신평은 온라인카지노 굿모닝화학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하고 있다.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가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부여하고 있는 것과 다르다.

hs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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