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컬래버 간편식' 4종
[출처: GS리테일]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괌정부관광청, 네이버페이(Npay)와 3자 제휴를 맺고 해외여행 수요 선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GS25는 유통·관광·결제 플랫폼을 아우르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마케팅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제휴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GS25는 오는 5일 괌 현지 대표 메뉴를 모티브로 한 '괌 협업 간편식' 4종을 출시한다.

해외결제에 특화된 선불카드 'Npay 머니카드'로 '괌 협업' 상품 결제 시 결제금액의 50%를 포인트로 되돌려받을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내 GS25 점포에서는 3사가 공동 기획한 '뷰티 트래블 키트'를 선보인다.

GS리테일은 이번 협엽이 편의점, 관광청, 간편결제사가 함께하는 새로운 형태의 융합형 마케팅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해외관광 수요 흡수와 간편결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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