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대신증권이 2분기보다 나빠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올해 3분기 순이익으로 400억6천700만 원을 거뒀다. 2분기의 752억1천600만 원에서 46.7% 줄어든 수준이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천258억2천100만 원, 736억4천400만 원으로 전기대비 37.5%, 45.7%씩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크게 불어났다. 각각 1,922.2%, 1,151.2% 증가했다.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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