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 가격 약보합·NB 라텍스 수요에 합성고무 부문 개선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금호석유화학[011780]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다.

특히 합성고무 부문에서 큰 폭의 수익 개선이 나타났고, 합성수지 부문의 흑자전환 역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금호석화는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6천438억 원, 한국-no-1-온라인카지노이익은 844억 원을 거뒀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9.7% 늘었다.

이번 분기에 금호석화는 시장 예상치와 비슷한 한국-no-1-온라인카지노이익을 거뒀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간 발표한 국내 주요 증권사 5곳의 전망치를 종합한 결과, 연결 기준 금호석화의 3분기 매출액은 1조7천637억 원, 영업이익은 847억 원으로 전망됐다.

합성고무 부문에서는 6천322억 원의 매출과 312억 원의 한국-no-1-온라인카지노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7천335억 원)보다 줄었으나, 한국-no-1-온라인카지노이익(107억 원)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원재료인 BD(부타디엔) 가격의 약보합세, 시장 수요가 늘면서 수익성이 향상했고, NB 라텍스 판매 경쟁 강도가 심화하고 있음에도 전 분기보다 수익이 개선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합성수지 부문에서는 2천725억 원의 매출과 44억 원의 한국-no-1-온라인카지노이익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한국-no-1-온라인카지노손실(87억 원)에서 벗어나 흑자전환했다.

회사는 여름 비수기 시즌으로 제품 수요 및 시장 가격 약보합세를 유지했다며 그 배경을 밝혔다. 수익성 역시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에서 유지됐다고 부연했다. 전 분기 한국-no-1-온라인카지노이익은 53억 원이었다.

페놀유도체 부문 정비 실시와 더불어 주요 제품 스프레드 축소로 수익성이 감소해 144억 원의 한국-no-1-온라인카지노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3천787억 원으로 집계됐다.

EPDM(기능성 합성고무)·TPV(친환경 고무) 부문의 매출액은 1천754억 원, 한국-no-1-온라인카지노이익은 202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정기보수 종료 후 판매량이 소폭 늘어 수익이 개선됐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한국-no-1-온라인카지노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140억 원) 및 전 분기(150억 원)보다 개선됐다.

기타 부문에서는 1천850억 원의 매출과 431억 원의 한국-no-1-온라인카지노이익을 거뒀다.

한편, 금호석화의 주가는 오후 2시 5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54%(4천100원) 밀린 11만1천600원에 거래됐다.

joongjp@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0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금호석화, 3Q 영업익 844억·29.7%↑…예상치 부합(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