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처브라이프생명이 KB국민은행을 통해 방카슈랑스 사업을 재개한다.
처브라이프생명은 13일 KB국민은행을 통해 '처브 플러스 알파저축보험 2504 무배당'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5년 만기 확정 이율 연 3.2%를 제공해 안정적인 목적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처브라이프생명은 저축 기능뿐 아니라 사망보험금 지급과 더불어 연금 전환 특약을 활용해 필요에 따라 연금 형태로 전환해 안정적인 노후 설계를 돕도록 했다.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며, 일시납 보험료 납입 한도는 500만원에서 10억원까지다.
알버트 김 처브라이프생명 대표는 "방카슈랑스 사업 재개를 통해 더욱 폭넓은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안정적인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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