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한국 no.1 온라인카지노) 피혜림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30일 혼조세를 보였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50bp 내린 2.4400%를 기록했다.

2년은 0.75bp, 3년 구간은 0.50bp씩 하락했다. 5년은 0.25bp 오른 2.4800%를 기록했다. 10년은 0.25bp 상승한 2.6225%였다.

증권사 딜러는 "현물 시장에서 10년물이 오버 2bp 수준을 보인 것과 달리 스와프는 0.25bp로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중장기물 스와프는 ND 플로우와 외은 위주의 오퍼(매수)가 많았던 점이 영향을 미쳤다"며 "단기물 스와프는 1년 내 인하 프라이싱을 조금 더 반영해가고 있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CRS(SOFR) 금리는 대체로 하락했다.

1년 구간은 0.50bp 오른 1.8250%를 기록했다.

5년은 0.50bp 내린 1.9450%, 10년은 0.50bp 하락한 2.02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는 대체로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1.00bp 축소된 -61.50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0.75bp 벌어진 -53.50bp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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