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이 3천700대를 넘었다.
22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전일 18시까지 침수 피해 등으로 접수된 차량은 3천794대로 집계됐다.
추정 손해액은 약 364억2천600만원이다.
이번 침수 피해는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손해보험사 12곳을 대상으로 집계한 수치다.
금융권에서는 침수 피해로 인한 복구를 지나고 수재민 성금을 전달하는 등 금융 지원에 나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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