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본부장에 윤철주 센터솔루션 담당 선임

[출처: CJ대한통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CJ대한통운이 한국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고 전해졌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000120]은 최근 윤진 한국 사업부문 대표 외 해당 부문과 글로벌 부문에서 인사 개편을 했다.

윤 대표는 이번 인사로 선임 1년여 만에 물러나게 됐다. 윤 대표는 지난해 5월 대표직을 맡았다.

새 FT(Fulfilment&Terminal) 본부장에는 윤철주 센터솔루션담당이 선임됐다. CJ대한통운은 물류센터별 최적화 기술을 적극 도입해 고객사 물류효율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취지에서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 측은 "조직 개편이 회사의 경영 환경 등에 따라서 수시 인사가 난다"면서 "이번 개편은 그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si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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