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상호 관세가 오늘 자정(현지시간)부터 발효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서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자금이, 주로 수년간 미국을 이용하며 비웃어 온 나라들로부터 흘러들어올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의 위대함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우리나라가 망하기를 바라는 급진 좌파 법원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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