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대체로 하락했다.
19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과 동일한 2.3775%를 기록했다.
2년 및 3년 구간은 각각 0.25bp씩 하락했다.
5년은 0.50bp 내린 2.4800%를 기록했다. 10년은 0.75bp 하락한 2.6500%였다.
증권사 채권 딜러는 "현·선물을 따라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다"며 "크게 특이하다고 할 만한 흐름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CRS(SOFR) 금리는 대체로 상승했다.
1년 구간은 0.50bp 내린 1.9000%를 기록했다.
5년은 2.50bp 상승한 2.0400%, 10년은 2.00bp 오른 2.115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대체로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0.50bp 벌어진 -47.7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3.00bp 좁혀진 -44.00bp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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