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UBS는 브로드컴(NAS:AVGO)과 아스트라제네카(ADR)(NAS:AZN) 등을 추가 상승 잠재성이 큰 주식으로 꼽았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는 브로드컴이 지난 3개월간 28% 상승하면서 시장 수익률을 앞질렀다고 분석했다.
이는 같은 기간 동안 S&P500지수가 7% 이상 상승한 것보다 높다.
UBS는 브로드컴이 이미 시장 수익률을 상회했지만, 긍정적인 밸류에이션으로 여전히 상승 잠재성이 더 클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금융정보업체 LSEG에 따르면 전체 애널리스트 43명 중 41명이 브로드컴에 대해 강한 매수 또는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UBS는 또 아스트라제네카가 올해 23% 이상 상승했으나, S&P500은 약 10% 가량 상승해 시장 수익률을 앞질렀다고 분석했다.
UBS는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 주식이 약 15% 상승해, 유럽 제약 회사 동종 업체보다 더 높은 성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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