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16%↑ S&P500 0.32%↑ 나스닥 0.53%↑
-미 국채 10년물 금리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3.00bp 내린 4.2080%에 거래
-달러화 : 엔화 및 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97.865로 전장보다 0.351포인트(0.357%) 하락.
-WTI : 전장 대비 0.45달러(0.70%) 오른 배럴당 64.60달러에 거래를 마감
*시황 요약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강세로 마감.
미국 인공지능(AI) 칩 제조업체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을 두고 기대감과 경계심이 뒤섞였으나 그래도 낙관론이 우세.
장 초반 변동성이 커지던 기술주는 오후로 접어들며 상승세로 방향을 잡았음.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들은 테슬라와 엔비디아를 제외하고 모두 강세. 알파벳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는 예상치와 속보치를 모두 웃돌며 견고한 성장세를 기록.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이 사흘 만에 소폭의 약세로 돌아선 가운데 혼조 양상을 보임. 장기물은 강세.
최근 이목을 끌었던 커브 스티프닝 베팅이 미국의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 상향을 계기로 되돌림을 연출. 선물시장에 반영된 금리 인하 기대감은 다소 약해졌음.
△미국 달러화 가치는 3거래일 연속 하락. 달러인덱스(DXY)는 97대 후반으로 밀려.
달러는 유로 강세 속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독립성 우려가 커지면서 약세 압력.
△국제유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이 불발로 끝날 가능성에 장중 오름세로 돌아섬. 두 나라 간 정상회담이 없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제재 가능성이 커짐.
*데일리포커스
-美 2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3.3%↑…예상치·속보치 상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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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리 "러시아·우크라이나 정상회담 열리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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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쿡 가처분 소송, 빠르게 진행된다…29일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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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30 일본 7월 실업률
▲0850 일본 7월 산업생산
▲0850 일본 7월 소매판매
▲1500 독일 7월 소매판매
▲1700 독일 8월 실업률
▲1800 유로존 루이스 데 귄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 연설
▲2100 독일 8월 CPI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7월 근원 PCE 가격지수
▲2130 미국 개인지출 및 개인소득
▲2130 미국 7월 도매재고
▲2130 미국 7월 상품 무역수지
▲2300 미국 8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기대 인플레이션
▲0030(30일)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GDPnow' (3분기)
▲0200 미국 8월 베이커 휴즈 원유 굴착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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