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발언하는 장동혁 해외 온라인카지노 순위
(인천=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2025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2025.8.29 pdj6635@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가 따로 시간을 갖고 국민의 삶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2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국회의원 연찬회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여야 지도부와의 회동을 추진하도록 지시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많이 양보해서 여야 지도부와 이 대통령이 만나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성과를 이야기할 수는 있다"면서도 "언제쯤 다시 시간을 정해 제1야당 해외 온라인카지노 순위와 만날 것인지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이 대통령과 장 해외 온라인카지노 순위의 단독 회담이 보장된다면 한미 정상회담 성과 공유를 위한 이 대통령과 여야 해외 온라인카지노 순위의 회동에 응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장 해외 온라인카지노 순위는 "정상회담에서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는 합의문을 공개하거나 팩트시트를 국민께 공개한다면 굳이 성과를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며 "그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고, 국민을 설득하고 안심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서 제1야당의 해외 온라인카지노 순위를 여당 해외 온라인카지노 순위와 함께 부르는 것은 이 어려운 시기에 국민의 삶을 함께 살피자는 의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란특별재판부를 설치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데 대해선 "믿고 싶지 않을 정도로 충격적"이라며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니까 특별재판부를 만들겠다는 건 법원의 영장판결 자판기를 하나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게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발생이자 DNA"라며 "마음에 안들면 법을 만들고 사법부를 갈아치우고 내 마음에 드는 재판부를 만든다. 이제 마음에 들지 않는 국민은 대한민국을 떠나라고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해외 온라인카지노 순위는 자신에게 '사이코패스' 발언을 한 민주당 한민수 의원에 대해선 "'시안견유시'라고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민주당 의원 한명이 대통령실과 제1야당 해외 온라인카지노 순위가 만나는 문제에 대해 끼어들 문제가 아니다"라고 했다.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면회를 두고는 "지금은 인선도 해야 되고 당을 빠르게 정비해야 할 시간"이라며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결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서 방어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았고, 법적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유감스럽다"고 전했다.

장 해외 온라인카지노 순위는 "그러나 민주당의 의회 폭거에 대한 해결 방법으로 내세운 계엄이라는 수단이 적정성과 균형성을 갖추지 못했다는 게 헌재의 결정"이라며 "헌재 결정은 수용한다는 말씀을 여러차례 드렸다"고 했다.

권성동 의원에 대한 특검의 영장청구에 대해선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자마자 또다시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강력히 규탄하고 지극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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