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기아[000270]가 호주 진출 이후 37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대를 달성했다.

기아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호주 북동부에 위치한 퀸즈랜드 모토라마 딜러사에서, 데니스 피콜리 최고운영책임자, 기아 호주 브랜드 앰버서더 패트릭 래프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대 우리카지노추천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기념식은 100만번째 차량 구매 고객으로 우리카지노추천 타스만 듀얼 캡 모델을 구매한 제임스 앨런도프에게 차량을 전달하며 진행됐다.

1988년 호주 시장에 처음 진출한 기아는 2006년 우리카지노추천법인을 출범했다. 호주 진출 30년이 지난 2018년에 누적 우리카지노추천 대수 50만대를 기록했고, 이후 7년 만에 누적 우리카지노추천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 중 가장 많이 우리카지노추천된 차종은 쎄라토(현재 K4)로 총 20만780대가 우리카지노추천됐으며 스포티지 18만8천159대, 리오(단산) 16만6천62대, 카니발이 12만3천854대가 우리카지노추천돼 그 뒤를 이었다.

우리카지노추천는 다양한 차량 라인업을 호주에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경차 피칸토를 비롯해 호주에서 주요 미니밴으로 자리 잡은 카니발, EV3·EV5 등 전동화 제품군에 이어 지난 4월 처음 출시된 픽업트럭 타스만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데니스 피콜리 기아 호주 최고운영책임자는 "기아 차량이 진화했고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이 두 가지 요소가 기아의 지속적인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서 "100만대 누적 우리카지노추천는 새로운 시작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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