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화합·변화 상징 '광화문 광장'에 원형 무대 설치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80주년 광복절인 15일 저녁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이 열린다.

'광복 80년,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로 이름 붙인 이번 행사는 역사적인 순간마다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을 모아 소통과 화합, 변화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원형 무대에서 진행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현안브리핑에서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임명식은 불법 계엄과 내란을 이겨낸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주권 정부의 탄생을 K-민주주의 주인인 주권자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과 함께 기념하고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이 직접 대통령을 충직한 일꾼으로 임명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임명식은 원형 무대에 임명장을 수여할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대표 80인이 입장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대표는 광복 이후 80년간 민주주의와 경제성장, 과학기술, 문화,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거둔 인물들을 비롯해 일상을 챙긴 평범한 시민 다수가 포함됐다.

탄핵 시위 때 장갑차를 막으며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주권을 지킨 부부와 위기 때마다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 안전을 지켜온 구조대원은 물론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대표팀 수석코치를 역임한 박항서 감독, 알파고와 세기의 대결을 펼쳤던 바둑기사 이세돌 씨, 국내 최초 자연임신으로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김준영·사공혜란 부부 등이 함께해 임명식의 의미를 더했다.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대표 80인은 각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LED로 제작된 '빛의 임명장'을 들고 무대 중앙에 마련된 큐브에 거치한다.

이후 이 대통령 내외가 무대 위에 등장하면 80인의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대표 중 4인이 직접 임명장을 건네게 된다.

광복군 독립운동가 목연욱의 아들이자 1945년 8월 15일 출생한 광복둥이인 목장균씨와 지난 2011년 청해부대 아덴만 여명 작전 당시 석해균 선장을 수술해 구한 이국종 국군대전병원 원장,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연수 NC AI 대표, 영화 '첫 여름'으로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최초 학생부문 1등상을 수상한 허가영 감독이 주인공이다.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을 건네받은 이 대통령이 큐브에 마지막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을 거치하면 80개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이 모두 전등되며 빛의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이 완성된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충직한 일꾼으로서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을 섬기겠다는 뜻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며 "임명장 큐브는 대통령실로 이동해 전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가 주요 인사와 주한외교단 외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체육, 과학기술, 교육, 노동, 여성,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함께 참석한다.

앞서 인터넷 사전 신청을 통해 초청된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 3천500명도 참석해 열린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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