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가 자사주 2만주를 매입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홍 대표이사는 지난 13일에 장매에서 LG유플러스 주식을 총 2만주 매수했다.

매수 평균단가는 1만4천717원으로 이를 적용했을 때 총 매입 규모는 2억9천434만원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대표이사가 책임경영을 보여주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로고
[출처: LG유플러스]

msbyu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1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