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KT&G 제조설비 부문 명장 임명식 현장
[출처: KT&G]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KT&G[033780]가 '명장제도'를 도입하고 기술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KT&G는 지난 4일 대전 본사에서 '2025년 제조설비 부문 명장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명식에서 궐련기계 분야 조영일 팀장(대전공장), 포장기계 분야 신동국 그룹장(영주공장), 전자·시스템 분야 강태훈 팀장(대전공장)을 명장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기술 노하우 전수와 후배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KT&G는 설명했다.

KT&G는 명장을 중심으로 공정 개선과 신기술 도입, 기술연구를 추진해 제조 현장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 공장의 기술 자생력을 확보하고 미래성장을 주도할 혁신기술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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