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사흘째 혼조로 마감했다.

인공지능(AI) 산업을 둘러싼 밸류에이션 논란 속에 이날도 기술주 투매가 이어졌다.

다만 단기간에 낙폭이 과했다고 판단한 듯 일부 투자자는 저가 매수에 나서기도 했다.

2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04포인트(0.04%) 오른 44,938.3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59포인트(0.24%) 밀린 6,395.78, 나스닥종합지수는 142.10포인트(0.67%) 떨어진 21,172.86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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