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이 27일 야간 연장거래서 중단기 중심으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주간에는 7틱 올랐는데, 이를 일부 되돌리는 흐름이 나타났다. 별다른 재료는 나오지 않았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후 7시51분 현재 주간 종가보다 2틱 하락한 107.42를 기록했다.
외국인 간 25계약, 개인 간 1계약이 거래됐다.
10년 국채선물은 주간 종가와 같은 118.58을 유지했다.
현재까지 거래는 이뤄지지 않았다.
미국 국채 금리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2년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1.5bp 내린 3.6660%, 10년 금리는 0.7bp 상승한 4.2720%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는 예정돼 있지 않다.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한국 시각으로 다음 날 새벽 1시45분 공개연설에 나선다.
수급 재료론 미국 5년물 국채 입찰이 예정돼 있다.
hwroh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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