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전방위 비즈니스 협력 구축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네이버와 롯데가 온·오프라인 유통 부문의 AX 혁신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AI·클라우드 등 팀카지노배팅법의 첨단 기술을 롯데 유통군이 보유한 인프라에 접목해 새로운 AI 쇼핑 경험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와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은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1784'에서 만나 온·오프라인 유통 AX 혁신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가졌다.
◇ 카지노배팅법 기술과 롯데 인프라 결합…유통 AI 에이전트 개발
팀카지노배팅법는 AI, 클라우드 등 기술을 롯데 유통군의 롯데마트,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 운영 프로세스에 접목한다.
양사는 쇼핑과 MD, 운영, 경영지원 등 4가지 부문의 유통 특화 AI 에이전트를 단계적으로 개발하고, 매장과 물류센터 등 오프라인 유통 운영 현장에 순차 적용한다.
또한 디지털 마케팅 협력도 강화한다.
카지노배팅법클라우드의 AI 마케팅 솔루션 'NCLUE'와 카지노배팅법 디지털 광고 등을 롯데 유통군의 오프라인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다양한 채널에 접목해 AI 기반의 고객 분석과 광고 타겟팅 정밀도를 높인다.
◇ 커머스 부문도 협력…카지노배팅법페이 간편 결제 활성화
양사는 온·오프라인 부문에서 커머스 비즈니스 협력도 속도를 높인다.
우선, 롯데마트·슈퍼에서 카지노배팅법페이 머니·포인트 결제 시 포인트 10%를 적립해주는 공동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전개한다.
또한 세븐일레븐 등 롯데 유통 계열사의 상품과 카지노배팅법플러스 스토어 '지금배달'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협업을 구체화한다.
더불어 카지노배팅법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의 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팝업스토어 등 롯데 유통군 매장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최수연 카지노배팅법 대표이사는 "팀카지노배팅법가 보유한 AI,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등 기술 경쟁력과 파트너십의 전략적 접목을 통해 AX 생태계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이 지닌 국내 최대 오프라인 인프라와 카지노배팅법의 디지털, AI 혁신 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너지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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