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극도의 널뛰기를 보인 끝에 혼조로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한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냉탕과 온탕을 오갔다.
17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0.42포인트(0.57%) 오른 46,018.3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41포인트(0.10%) 내린 6,600.35, 나스닥종합지수는 72.63포인트(0.33%) 밀린 22,261.33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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