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크리스마스(25일) 전후 이틀을 연방 행정부처·기관 휴무일로 지정했지만 뉴욕증시는 변동 없이 운영된다.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18일(현지시간) 장 마감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에서 "NYSE 그룹은 2025년 12월 24일 수요일과 2025년 12월 26일 금요일에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은 미리 정해진 대로 오후 1시에 조기 마감하며, 25일만 휴장한다.

이날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과 26일을 연방 행정부처·기관 휴무일로 지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sj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6시 5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국채선물, CPI발 美 국채 강세 속 혼조…3년물 1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