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한화투자증권이 생애 최초 비대면 종합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거래수수료를 우대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 한화투자증권은 '국내·미국주식 투자의 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에서 생애최초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이벤트 신청 시 국내주식 모바일 거래수수료에 우대 혜택을 적용받는다. 우대수수료율은 0.0040595%다.
미국주식 이벤트는 해외주식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미국 주식의 모바일 거래수수료 0% 혜택과 달러화 90% 우대 환율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한 당일부터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벤트 기간 내 1달러 이상 거래 시 추가로 0.07% 우대수수료 혜택을 1년 연장할 수 있다. 단 매도 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수수료는 별도로 부과된다.
연말까지 진행하고, 법인이나 영업점, 제휴 및 은행연계계좌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대일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은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들이 더 가볍게 첫 걸음을 뗄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투자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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