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삼성전자가 23조원에 육박하는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물량을 수주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글로벌 대형기업과 22조7천648억원 규모의 파운드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2033년 12월31일까지 8년 6개월 가량이다.

다만 삼성전자는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체결계약명, 계약상대, 주요 계약조건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전자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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