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47%↑ S&P500 0.40%↑ 나스닥 0.24%↑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2.30bp 하락한 4.3850%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97.656으로 전장보다 0.224포인트(0.230%) 상승

-WTI : 전장보다 0.87달러(1.32%) 하락한 배럴당 65.16달러

*시황 요약

△뉴욕증시는 미국과 유럽연합(EU) 정상이 스코틀랜드에서 회동하기로 하면서 무역합의 기대감이 확산돼 상승 마감.

트럼프 대통령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27일 회동 예정이라는 소식에 증시가 호응.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S&P500은 5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기업 실적도 양호. 팩트셋에 따르면 실적 발표 기업 중 82%가 예상치 상회.

인텔은 실적 부진으로 8.53% 급락, 차터커뮤니케이션스는 2분기 실적 실망으로 18% 이상 폭락.

테슬라는 전일 급락 이후 반발 매수세로 3% 이상 상승. 팔란티어는 2.54% 상승하며 시가총액 3천504억 달러로 P&G·홈디포 추격.

△미국 국채 가격은 장기물 중심으로 강세.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에 온건한 태도를 보이며 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

10년물 금리는 장중 4.40% 아래로 하락, 연내 금리 인하폭은 45bp로 전일보다 2bp 확대.

△미국 달러화 가치 상승.

트럼프-파월 갈등 완화 및 고용지표 호조로 달러 강세.

달러인덱스는 장중 98선 근접, 이후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폭 일부 반납.

달러는 캐나다달러와 위안화에 대해서도 강세, 캐나다와의 무역협상 비관 발언 영향.

△뉴욕유가는 하락.

트럼프 대통령이 EU와 무역합의 관련 발언을 하면서 유가는 하락 반전.

베네수엘라 셰브런 사업 제한 완화 가능성 보도는 공급 확대 우려로 작용.

*데일리포커스

-미국 "EU에 15% 관세 부과…EU는 美에 6천억달러 투자"…무역 합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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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 미·EU 협상 타결에 0.23% 상승…"불확실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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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트럼프 관세, 다음 주 법적 논란 휩싸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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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특이 일정 없음

*미국 지표/기업 실적

▲2330 미국 7월 댈러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조업 지수

▲0030(29일) 미국 국채입찰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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