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지난주(7월 28~8월 1일) '증권사 추천 종목 주간 수익률'에서 유안타증권의 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4일 연합인포맥스의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 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23개 종목을 추천해, 0.39%의 수익률을 거뒀다.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7개 증권사는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냈다.

추천 종목 중 가장 많이 오른 건 산일전기로, 한 주간 19.72% 올랐다.

전 증권사 추천 종목 중 가장 많이 오른 건 한화오션이다. 한 주간 20.29% 올랐으며, 부국증권이 추천한 종목이다.

이 밖에 한화오션(7.56%), 현대무벡스(7.40%) 등이 좋은 수익률을 냈다. 두 종목은 각각 한국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추천했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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