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허동규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하반기 신입직원 총 22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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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채용 규모는 전국 139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221명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이달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이며,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중앙회는 필기와 면접전형을 거쳐 10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면접전형에는 면접 평가자로 외부 면접위원이 1명 이상 참여하며, 모든 면접 평가자는 지원자와 친·인척 등 특수관계가 없다는 서약서 및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이끌어갈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해 정기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공채를 통해 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dghu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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