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45%↓ S&P500 0.25%↓ 나스닥 0.30%↓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1.10bp 내린 4.2720%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98.577로 전장보다 0.314포인트(0.320%) 상승.

-WTI : 전장 대비 0.08달러(0.13%) 오른 배럴당 63.96달러.

*시황 요약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심이 커졌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한 의미를 축소하면서 투자심리가 약화.

미국 칩 제조업체 마이크론테크놀러지는 3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한 데 힘입어 주가가 4% 넘게 올랐고,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가격이 12만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1% 이상 상승.

△미국 국채가격은 소폭 상승.CPI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우세하며 제한적인 시장 움직임이 나타남.

△미국 달러화 가치는 미국의 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예상보다 CPI가 높을 가능성에 대비하며 상승.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 오는 15일 열리는 미·러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휴전과 관련한 진전이 이뤄질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하다가 8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

*데일리포커스

-"트럼프, 對中 관세 휴전 90일 연장 행정명령 서명"(상보)

  [/news/articleView.html?idxno=4369294]

  -트럼프, 푸틴과 정상회담 의미축소…"상황을 탐색하는 자리"

  [/news/articleView.html?idxno=4369289]

  -트럼프 "금에 관세 부과하지 않을 것"

  [/news/articleView.html?idxno=4369291]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1330 호주 8월 호주중앙은행(RBA) 금리 결정

▲1500 영국 6월 실업률

▲1530 호주 RBA 기자 회견

*미국 지표/기업 실적

▲1800 유로존 8월 유럽경제연구센터(ZEW) 경제심리지수

▲1800 독일 8월 ZEW 경기기대지수

▲1900 미국 7월 전미자영업연맹(NFIB) 기업 낙관지수

▲2130 미국 7월 CPI

▲2145 독일 6월 경상수지

▲2155 미국 8월 레드북

▲2300 미국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0100(13일) 미국 세계곡물수급전망(WASDE) 보고서

▲0100 미국 7월 월간 예산 성명서

jy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1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