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25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31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5% 오른 6,702.5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16% 카지노 입플한 24,779.50을 가리켰다.

간밤 뉴욕 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증시 고평가' 발언 여진과 인공지능(AI) 거품 우려 등으로 이틀째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주식 시장 고점 논란 속에서 전날 파월 의장의 주식 시장 고평가 발언은 조정의 빌미가 됐다.

AI에 대한 의구심 속 오라클이 180억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에 나서면서 오라클 주가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주가 지수 선물은 전일 약세에 대한 되돌림 매수로 소폭 카지노 입플세를 나타냈다.

인텔이 엔비디아에 이어 애플에서도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는 소식에 인텔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 이상 카지노 입플했다.

이날 발표되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노동 시장 약화와 해고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연준의 통화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표로 평가받는다.

MRB파트너스의 살바토레 루시티 미국 주식 전략가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급증한다고 하면 주식 시장에서 의미있는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투자자들은 26일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 발표를 앞두고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연준이 선호하는 PCE 가격지수의 경우 예상보다 높게 나온다고 하면, 연내 카지노 입플 전망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

시장 예상에 따르면 8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 카지노 입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직전 월 카지노 입플률 0.2%보다 높다.

미국 국채카지노 입플는 하락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0.70bp 내린 4.141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카지노 입플는 1.20bp 내린 4.7400%에 거래됐고,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카지노 입플는 0.4bp 내린 3.608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3% 하락한 97.805를 가리켰다.

kp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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