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하 교보라플)이 생활 밀착형 초소액 보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교보라플은 미니보험이 출시 이후 누적 판매 12만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양한 제휴처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선보인 교보라플 미니보험은 지난해 출시 이후 실생활 속 위험을 대비하는 알짜 단기 실용보험으로 꾸준히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교보라플은 직관적 네이밍과 생활밀착형 맞춤보장에서 미니보험 인기 비결을 찾았다. 예컨대 통풍 및 대상포진 진단비를 보장하는 '회식보험', 장시간 컴퓨터 사용이 잦은 사무직 종사자를 위해 안과관련 질환 입원 및 VDT증후군 수술을 보장하는 '직업병 보험', 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운동애호가들을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 보험', 묻지마 폭행 등 위험한 밤길을 안전하게 대비하는 '밤길조심 보험' 등이다.

또한 1천원 이하의 초소액으로 식중독, 손목 터널 증후군 수술 등 생활형 질환을 보장해주는 실속형 미니보험 상품도 출시했다.

교보라플 미니보험은 알기 쉬운 네이밍과 간편한 가입방식으로 MZ세대들의 보험 니즈까지 반영했다. 실제로 교보라플 미니보험을 경험한 고객은 그렇지 않은 고객에 비해, 이후 보장성 보험에 가입한 비율이 약 2.5배나 높았다.

김영석 교보라플 대표이사는 "고객 편익과 트렌드를 반영한 당사의 개인 맞춤형 초소액 디지털 보험 상품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보라플은 단순한 질병 대비를 넘어 일상에서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보장 및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삶과 맞닿은 건강과 안전을 견고하게 지키는 디지털 보험 경험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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