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유니벳) 이윤구 기자 = DB손해보험은 금융권 최초로 '다국어 통역 AI AGENT(에이전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AI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기업 유베이스와 협력해 도입되는 다국어 통역 AI 에이전트는 완전판매 모니터링 상담 전 과정을 실시간 다국어로 통역해 상담 내용 누락이나 오해 소지를 줄이고 가입 절차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적용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5개 언어를 지원하며 11월 중 오픈 예정으로 향후 적용어를 확대할 계획이다.
DB손보는 앞서 2019년 '외국어 3자 순차 통역 서비스'를 도입한 후 2022년 고령자를 위한 'TM 계약 미러링 청약 프로세스'를 개발한 바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다국어 통역 AI 에이전트는 외국인 고객이 언어 장벽 없이 안심하고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라며 "취약 계층 그 누구도 불편하지 않은 보험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소비자 권익 보호와 서비스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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