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38%↓ S&P500 0.50%↓ 나스닥 0.50%↓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2.70bp 오른 4.1740%에 거래.
-달러화 : 엔화 및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98.495로 전장보다 0.624포인트(0.638%) 상승
-WTI : 전장 대비 0.01달러(0.015%) 하락한 배럴당 64.98달러
*시황 요약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 사흘 연속 동반 하락.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큰 폭 개선돼 금리 인하 기대 약화. 위험자산 회피 움직임.
미 상무부에 따르면 2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3차)는 전기 대비 연율 3.8%로 잠정치 대비 0.5%포인트 상향. 1분기 마이너스 성장(-0.6%)에서 급반등한 것. 지난 2023년 3분기(4.7%)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 기록.
주간 고용지표 호조세 기록.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0일로 끝난 주간의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계절조정 기준 21만8천건으로 전주대비 1만4천건 감소.
업종별로는 에너지와 기술 제외한 모든 업종 하락.
오라클 5.55% 하락, 테슬라 4.38% 하락, 카맥스 20.07% 급락.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 약세 속에 혼조세 나타내. 30년물만 소폭 강세. 미국 GDP 및 고용 지표가 호조세를 보이자 금리 인하 기대가 옅어지며 금리 상승.
△미국 달러화 가치는 2거래일 연속 상승. 미국의 강한 GDP 수치에 달러 강세 압력.
△뉴욕 유가는 약보합 마감. 금리 인하 기대 약화와 주식 시장 하락에 위험자산 회피 분위기 반영.
*데일리포커스
-시카고 연은 총재 "너무 많은 금리 선제 조치는 다소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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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분기 GDP 3.8% '깜짝 성장'…수입↓소비↑에 2년來 최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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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그리핀 "연준 독립성 반드시 지켜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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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30 일본 도쿄 9월 CPI
▲0850 일본 8월 외국인 주식 및 채권 투자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8월 근원 PCE 물가지수
▲2130 미국 8월 개인소득 및 개인지출
▲2300 미국 9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기대 인플레이션
▲0030(27일) 미국 애틀랜타 연은 'GDPnow' (3분기)
▲0200 미국 베이커 휴즈 총 원유시추수
▲0200 미국 미셸 보먼 연준 부의장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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