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이 29일 장 초반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틱 하락한 106.87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약 1천300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약 1천500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2틱 내린 117.46이었다. 투신이 약 300계약 사들였고 금융투자가 약 700계약 팔았다.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 지속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시장 경계감이 큰 상황에서 환율과 외국인 흐름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10년 국채선물 장중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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