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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KT&G가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수준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KT&G[033780]는 올해 2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5천479억 원, 영업이익은 3천49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7% 늘었다.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주요 증권사 10곳의 실적 전망치를 종합한 결과, KT&G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5천258억 원, 영업이익은 3천45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

영업이익 최저 전망치는 3천359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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