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0.07%, 전국 0.03%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
[출처: 한국부동산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3주 연속 가팔라지며 0.2%에 근접했다.

한국부동산원이 25일 발표한 '2025년 9월 4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상승폭은 0.19%로, 지난주(0.12%)보다 상승 폭이 확대했다.

전국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상승폭은 0.03%로 전주(0.02%) 대비 상승폭을 확대했다. 전국과 서울 모두 3주 연속 상승폭이 커졌다.

수도권은 0.07% 올라 우리카지노추천 폭이 전주(0.04%)를 넘어섰다.

지방은 0.01%로 전주(-0.01%)대비 우리카지노추천전환했다.

서울은 재건축 추진 단지와 대단지, 역세권 등 선호단지 위주로 매수문의가 증가하고 상승거래가 포착되는 등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강북에서 성동구(0.59%)는 금호·행당동 역세권 위주로, 마포구(0.43%)는 성산·공덕동 위주로, 광진구(0.35%)는 자양·광장동 학군지 위주로 우리카지노추천했다.

강남에서는 송파구(0.35%)는 잠실·가락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동구(0.31%)는 암사·명일동 위주로, 양천구(0.28%)는 신정·목동 대단지 위주로 우리카지노추천했다.

경기도는 평택시(-0.16%)가 안중읍·용이동 위주로, 여주시(-0.13%)는 월송·홍문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다.

반면 성남 분당구(0.64%)는 정자·서현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광명시(0.24%)는 개발 기대감 있는 철산·하안동 위주로, 과천시(0.23%)는 원문·부림동 위주로 우리카지노추천했다.

경기도 전체로는 0.03% 상승하며 전주(0.01%)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인천은 연수구(-0.02%), 중구(-0.02%)에서 매매 가격이 하락했지만 서구(0.03%), 동구(0.01%), 미추홀구(0.01%) 위주로 상승하며 보합세를 유지했다.

지방 5대 광역시는 평균 0.02% 하락해 전주와 같은 수준의 낙폭을 보였다.

대구는 0.05%, 대전은 0.04% 하락했다. 세종은 0.05% 상승하며 전주(0.1%) 대비 상승폭이 둔화됐다.

전세 가격은 전국 평균 0.04% 우리카지노추천해 전주(0.03%)보다 우리카지노추천폭이 가팔라졌다.

수도권도 0.06% 오르며 전주(0.04%)보다 우리카지노추천 속도가 빨라졌다.

서울은 0.09%, 지방은 0.03% 오르며 전주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서울 전세시장은 매물부족에 따른 전세가격 상승 보이는 가운데, 역세권과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계약이 체결되며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송파구(0.26%)는 방이·잠실동 위주로, 서초구(0.25%)는 잠원·반포동 위주로 올랐다.

경기도는 이천시(-0.07%), 고양 일산동구(-0.06%) 등이 하락했다. 반면 광주시(0.22%), 하남시(0.19%) 등은 상승했다.

diju@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4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