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23일 일본 금융 시장은 '추분절'을 맞아 휴장한다.

일본거래소그룹(JPX)에 따르면 이날 도쿄 증권거래소(TSE)·오사카거래소 등 일본 증권 시장이 휴장한다.

일본 증시는 전일 다시 한번 닛케이 평균지수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추분절은 일본의 국경일로 조상을 공경하고 돌아가신 이들을 추모하는 날이며, 태양의 추분 날짜를 계산해 매년 9월22일이나 23일 지정된다.

아시아 시장 개장 전 달러-엔 환율은 147.715엔에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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